크러쉬 입대 공익인 이유

2020. 11. 13. 02:05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크러쉬 입대 공익인 이유

 

 

가수 크러쉬가 11월 12일 군 입대를 하였습니다. 크러쉬는 12일 훈련소를 입소하고,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으로 대체 복무를 할 예정입니다.

 

 

크러쉬는 입대 하루 전날 자신의 sns에 "바이"란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크러쉬는 검은색 비니에, 푸른색 후드티를 입은 채 반려견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입대를 하는 크러쉬에게 동료 가수들은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레이는 잘 다녀와라고 했고, 다듀의 개코는 댕겨와 효섭, 이하이는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입대에 앞서 크러쉬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방송을 통해 많은 분께서 알고 계시겠지만, 11월 12일 부터 2년 정도 팬들과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갖게 되서 가장 먼저 소식을 알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동안 쉬지 않고, 팬들분들께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그리고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던 것 같다며 정규 앨범도 오랜만에 선보이게 됐고 작년에는 콘서트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크러쉬는 헤어질 걸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 그전에 자신의 음악을 열심히 작업하였고, 다시 여러분을 만날 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크러쉬는 입대를 앞둔 지난달 20일  앨범 위드허를 발표했습니다. 이 앨범은 태연, 윤미래, 이하이, 비 등과 콜라보를 하였고,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크러쉬는 1992년생으로 현재 나이 29세입니다. 내년에는 30살이 되기 때문에 더 늦기전에 입대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군 입대를 하기 전 방송에 나와 자신의 입대 소식을 알렸던 크러쉬는 군대에 있는 동안 수입이 없으니 최대한 아껴쓰고 집도 월세에세 전세로 옮기고 차도 팔았다고 말했습니다.

 

크러쉬는 공익으로 복무를 하게 되는데, 아마 건강상의 이유로 공익판정을 받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동료 지코는 오래 전부터 심장이 좋지 않아서 공익으로 대체됐다고 하네요.

 

 

 

뷰티풀, 둘마의 세상으로 가, 그냥 등 특유의 매력있는 음색과, 힙한 노래로 사랑받은 가수 크러쉬가 군 복무를 건강히 마치고 전역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크러쉬 입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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