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활동중단 불안 심각

2020. 11. 11. 19:00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안지영 활동중단 불안 심각

 

 

가수 안지영이 심각한 건강 악화로 인하여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안지영의 소속사는 11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안지영은 2020년 상반기부터 잦은 건강 악화와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인하여 병원을 방문하였고, 약물 처방과 심리 치료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더욱 심해진 증상으로 인하여 당분간의 활동을 이어나갈수 없다는 판단하에,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가수 안지영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충분한 안정과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활동을 연기하고자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활동중단 소식으로 팬 분들과 모든 분들에게 염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건강과 활동에 관련된 악플이나 오해는 삼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안지영은 팀으로 활동하던 멤버 우지윤이 탈퇴를 하면서 불화설에 휩싸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일부 누리꾼들은 우지윤이 탈퇴를 한 것이 안지영과의 불화 또는 안지영의 문제 때문에 더 이상 참기 버티기 힘든 우지윤이 탈퇴한거 아니냐며 비난하기도 하였습니다.

 

 

불화설이 불거졌을 당시 안지영은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불화설에 대해 속상하다며, 불화설로 우지윤이 탈퇴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다.

 

 

 

 

하지만 우지윤의 싱글앨범 '낯선아이의 도도와 섬' 가사가 안지영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당시 우지윤은 해당 곡은 과거에 작업한 것이라고 해명하였으나, 불화설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불화설과 함께 안지영에 대한 악플이 점점 심해지자 지난 7월 안지영은 악플러들을 고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안지영이 근거 없는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비방으로 인하여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했던 것 같습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2014년 대국민 오디션의 원조인 슈퍼스타k6에 4명이 참가 및 출연했지만, TOP 10 결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이후 2016년 안지영과 우지윤이 한 그룹을 이루어, 볼빨간사춘기라고 이름을 지었고, 본격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볼빨간 사춘기는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로 여러 음원차트에 역주행하면서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고, 이후 발표한 곡들도 연달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 있는 여자 듀오 그룹이 되었습니다.

 

볼빨간사춘기는 2020년 4월 2일, 멤버 우지윤이 탈퇴하면서 1인 밴드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안지영 활동중단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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