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공식입장 무개념 논란!

# YG 공식입장 무개념 논란!

 

 

YG소속 걸그룹 블랙핑크가 무개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상황을 살펴보면, 블랙핑크는 웹예능 촬영 중 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판다를 만져서 중국 내에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논란이 일어나자 Yg는 공식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소속사는 7일 블랙핑크 공식 SNS에 금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블랙핑크 라스트 에피소드 영상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며 에버랜드 판다 관련 블랙핑크의 사육사 체험은 전문 수의사와 사육사들의 참여 아래 철저한 방역 관리 및 위생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어서 블랙핑크는 판다와 접촉했을 때 멤버 모두 마스크, 위생장갑, 보호복을 착용했으며, 모든 장면 전환시마다 손, 신발 소독이 진행됐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비전문가인 블랙핑크의 행동은 다른 차원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전문가의 권고와 중국과의 협력 관례를 존중하여 관련 영상은 유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최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새끼 판다를 안고, 2016년 한국에 온 판다 화니를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채 접촉하는 영상을 예고에 올려서 논란이 됐습니다.

 

 

 

 

 

중국의 네티즌들은 블랙핑크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중국에서 제 1급 보호동물로 지정된 신성한 판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행동이라며 무개념이라고 비난하였습니다.

 

처음에 이 내용을 접했을 때 블랙핑크가 중국 예능에 출연하여서 그러한 논란을 받은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 찍은 영상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찍은 영상인데 왜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YG 공식입장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