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사건 보험설계사 성폭행

2020. 11. 6. 02:54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김흥국사건 보험설계사 성폭행

 

 

채널A 프로그램 아이콘텍트에서 최양락의 부인 개그우먼 팽현숙이 눈 맞춤 상대로 가수 김흥국이 출연하였습니다. 

 

 

가수 김흥국은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하여 무혐의를 받았지만, 여전히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렵고,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고, 축구하는 사람들만 만나며 있다고, 그동안의 근황을 밝혔습니다.

 

 

 

김흥국은 눈 맞춤 상대를 알지 못한 채로 나왔다가, 팽현숙이 나온 것을 보고 엄청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습니다. 팽현숙은 김흥국이 밥도 잘 챙겨먹지 못하고 우울해한다. 술을 많이 먹는 것 같다며, 정신 차리게 강한 이야기를 해서 고쳐야 한다"며 김흥국과 눈 맞춤을 신청하게 된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김흥국 아저씨가 이미지가 좋지 않다. 섭섭해지 말라"고 애정 어린 쓴소리를 하였습니다. 힘들어하는 김흥국이 혹시 잘못된 생각을 할까 봐 너무 걱정돼서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흥국 사건을 들여다보면 2018년 3월 14일 MBN을 통해 최초로 보도된 사안으로 지난 2016년 11월 보험 설계사 A씨는 30대 여성으로 김흥국 그리고 김흥국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하였고, 김흥국이 억지로 자신에게 술을 먹여 정신을 잃어버리게 하였고, 깨어나보니 나체상태로 김흥국과 나란히 누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 여자는 1차 성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며, 또 한달 후에 지난 12월 경 2차 성폭행이 있었는데, 이 때도 한차례 성폭행을 한 김흥국국이 불러서 술을 억지로 먹이고 성폭행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30대 보험설계사 A씨의 주장에 대해 김흥국은 지인을 통해 A씨와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사이일뿐, 술만 먹고 헤어졋을 뿐 성폭행과 성추행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흥국은 무고함을 주장하면서 법적대응을 하였고, 2018년 3월 김흥국은 추가 입장장을 내놓았습니다.

 

 

 

 

방송국 MBN에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은 처음에 자신을 미대교수라고 속였고, 나중에 알고 보니 그녀는 교수가 아닌 보험영업사원이었습니다. 이 여성은 김흥국에게 돈 1억5천만원을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이를 거절해 거짓 미투를 한 것입니다.

 

위 내용을 종합해보면 A씨는 자신의 신분을 사칭하고, 일부러 김흥국에게 접근해 돈을 뜯어낼려는 꽃뱀으로 거의 확인사살이 되었었습니다.

 

 

 

 

한편 A씨는 일반인 남성 2명과 관련된 일과 관련항하여 사기 및 절도 혐의로 징역 1년 10개월을 받았습니다. 김흥국의 성폭행사건은 결국 무죄로 밝혀졌지만, 김흥국의 이미지와 평판은 많은 손해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김흥국사건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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