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배우조합상 수상

2020. 10. 18. 01:39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한예리 배우조합상 수상

 

 

 

 

 

배우 한예리의 할리우드 주연작품 '미나리가 제 8회 미들 버그 영화제에세 배우조합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한예리가 수상받은 미들버그 영화제는 15일부터 18일까지 버지니아주 미들버그에서 개최, 아카데미상의 길목이 되어주는 주요 영화제 중 하나라고 합니다.

 

 

 

 

미들 버그 영화제는 많은 북미 영화제 중 새롭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영화제로, 배우조합상 수상작인 '미나리는 미들버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17일 오후 2시부터 24시간 동안 상영이 됩니다.

 

 

 

 

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아메리칸드림을 쫓아 미 아칸소주의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한예리 외 스티븐 연.윤여정,월 패튼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예측한 2021년 오스카 후보 예측 작품 중 작품상과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오른 작품입니다.

 

 

 

'영화 미나리는' 11월 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40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도 선정되며 연이은 낭보를 전했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개봉 전부터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의 수상 및 각종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외신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유명한 매체 워싱턴 포스트에서는 미나리는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면서 절묘한 부드러움과 담백한 아름다움으로 이민자들의 이야기와 가족 드라마를 살린 수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현지 개봉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는 영화 미나리는 21일 개최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개봉전부터 국내, 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미나리, 그 중심에서 배우조합상을 수상받은 한예리의 첫 주연 작품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예리 배우조합상 수상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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