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소감 드라마 스타트업

2020. 10. 19. 08:41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수지 소감 드라마 스타트업

 

 

 

미스에이 출신 배우 수지의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허세 때문에 구석으로 몰릴 위기에 처한 서달미의 상황이 나왔습니다.

 

 

 

 

이날 달미역을 맡은 수지는 어린 시절 헤어졌던 친언니 인재에게 실제로는 만난 적도 없는 도산과 창업 준비 중이라는 태연한 거짓말을 했고, 뒤늦게 그를 찾아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힘든 일만 일어났던 달미의 봄에는 그를 달래 주던 도산이 편지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수지의 연기는 눈빛, 표정, 말, 목소리, 행동 구석구석 하나까지 서달미 역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언니에게 지지 않기 위해 여유있는 척 거짓말을 했지만 뒤늦게 정류장에 기대앉아 밀려오는 후회에 몸부림치는 모습은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증명과 첫사라을 찾아야 하는 막막함까지의 달미의 다채로운 고민을 수지는 열연으로 표현했습니다.

 

 

 

수지의 인상적인 대사가 나왔는데, '네 편지가 없었다면 나에게 봄은 어떤 계절이었을까' 그해 나의 봄에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라는 문장을 읽어내는 수지의 목소리에서 도산을 그리워하는 달미의 마음이 나타났습니다.

 

 

 

수지는 미숙하기에 아름다운 시작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각 인물들 간에 얽혀 있는 관계들이 복잡하기 때문에 조마조마한 마음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수지 소감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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