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불참 왜? 트럼프 불참 소식 알려드립니다. 1월 8일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당선자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그동안 미국 대통령 취임식은 전임, 후임 대통령이 모두 참석해 미국의 새 대통령의 시작을 축하해 주는 것이 전통이었는데, 트럼프는 결국 불참하겠다고 SNS에 통보를 한 것입니다. 만일 트럼프 불참 소식이 사실처럼 이루어진다면, 미국의 현직 대통령의 후임 취임식 부참은 미국 역사상 152년만이라고 합니다. 트럼프는 아직도 조 바이든의 대통령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고, 계속해서 부정 선거 의혹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제 45대 대통령이며, 조 바이든은 46대 대통령이 됩니다. 미국의 AP통신은 대통령 취임식 불참과 관련하여, 트럼프 대통령은..

# 이낙연 두 전직 대통령 이명박, 박근혜 사면 건의 이낙연 전 대통령 이명박, 박근혜 사면 건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월1일 새해 첫 날 놀날만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진보 진영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이명박.박근혜의 사면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낙연 대표의 사면 발언에 안철수와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아직 확실한 반응을 하고 있진 않지만, 보수 진영에서는 이낙연 대표의 사면 건의에 반기는 입장입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반대 인사들과, 친박, 비박계를 포함해서 보수 진영은 사면 건의에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안철수와 김종인 측의 반응!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낙연 대표의 사면 발언에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언급을 피했고, 안철수 대표는 이낙연 대표가 사면을 이유로, 자신의 정치..

# 윤석열 징계효력 정지 결정 윤석열 징계 효력 정지 결정, 총장 직무 복귀 '주문, 대통령이 신청인에 대하여 한 정직 처분의 효력을 정지한다" 서울행정법원 제 12부가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집행정지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추 장관의 제청으로 윤 총장의 징계를 재가한 문제인 대통령의 결정을 8일만에 뒤집은 것입니다. 윤석열 총장은 "헌법정신과 법치주의, 그리고 상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징계 효력 정지 결정 - 법무부 윤 총장 징계사유 인정 안한 것. 홍 부장판사는 윤석열 총장의 정직처분의 효력을 징계 취소청구 1심의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가지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직무배제 집행정지에 이어 법원이 또 다..

# 이용구 법무부차관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법무부 차관, 지난달 술취해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법무부차관이 변호사 시절 택시에서 자신을 깨웠다는 이유로 택시시가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를 단순 폭행으로 봤고, 택시 기사의 '처벌 불원'을 이유로 내사 종결해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11월달, 변호사로 활동 중이던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서초동의 한 아파트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택시 기사든 잠이 든 이용구 법무부 차관을 깨웠고, 이 과정에서 이 차관이 욕과 함께 신체적 위협을 가하자 택시기사는 이 차관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경찰 조사에서 택시 기사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경찰은 사건을 내사 종결했습니다. 운전 중 기사를 폭행하였..

#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미국을 이끄는 지도자를 뽑는 미국 대통령선거 날짜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시 한번 대통령 자리를 꿈꾸는 트럼프와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된 바이든 전 부통령은 세계 전략과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북한에 대한 대북정책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여론 조사를 보면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후보보다는 우세에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대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선거전문 웹사이트에 따른면 여론조사를 취합 결과 바이든 후보가 전국 단위로는 50.7%, 트럼프틑 42.8%로 바이든이 7%정도로 앞서고 있습니다. 대선과 더불어 미국에서는 의회 선거도 ..

# 육군총장 사죄 5.18 학살 인정 육군총장에 대한 국정감사가 충남 계룡대에서 이뤄졌습니다. 국정감사 자리에서 남영신 육군 참모총장은 5.18 관련 입장을 묻는 질문에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사과를 하였습니다. 육군참모총장이 5.18 관련 사건과 관련해서 사과를 한 건 육군 40년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2018년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이 공식 사과를 한 적은 있지만, 육군 총장이 이례적으로 사과한 것은 처음이라 화제를 모았습니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국정감사에서 1980년 5월 18일에 광주 시민의 민주화 운동에 군대가 개입한 것은 굉장히 잘못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설훈 더불어 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군의 존재 목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민주화운동 희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