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해명 산후우울증

# 이민정 해명 산후우울증

 

 

배우 이민정의 산후우울증이 화제입니다. 이민정은 지난 20일 방송된 '감성캠핑'에서 솔직한 말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신의 남편인 이병헌과의 첫 만남과 결혼 그리고 본인이 산후 우울증을 겪었다는 것도 전파를 탔던 이야기

 

방송 이후 계속된 언급에, 해명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이민정의 산후 우울증을 이기게 해준 '이병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쳐한 뒤 제가 산후우울증은 특별히 없었는데, 그냥 아이 출산 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산후 우울감을 말했을 뿐이에요"

 

 

어쨌든, 다음 주 방송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방송에서 이민정은 산후 우울감에 대해 고백하며 동요를 듣다가 눈물이 난다. 동요가 슬픈 게 아니라 호르몬이다.

 

본인이 인지하고 주위 사람이 도와주면 괜찮다"면서 이병헌의 외조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다. 그녀는 이어서 내가 그 이야기를 엄청 많이 하였다. 나는 배우니까 감성적으로 힘들어할까봐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도와달라고 이야기를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고 말했다.

 

 

 

 

이민정이 산후우울증에 대해 언급했던 방송인 '갬성캠핑'에서 이민정은 맛깔 나는 음식 솜씨로 주부9단의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갬성캠퍼 박나래, 박소담, 안영이, 솔라, 손나은과 언니, 동생 케미를 이뤄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미정은 미국 서부 컨셉에 맞춰 판초 망토와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캠핑이 처음이 그녀는 정박지에 도착해 멤버들과 대형 타프를 치기 시작했다.

 

 

 

 

 

꼬여있는 줄을 풀다 지친 박나래를 구원하기 위해 나섰지만 분노 직전 손나은에게 넘겨버려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민정은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을 뿐 아니라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결혼 이야기까지 거침없이 밝히는 등 친숙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민정 산후우울증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