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검 사과 도박 고백!

# 오션검 사과 도박 고백!

 

 

고등래퍼 시즌1 준우승 출신 래퍼 최하민(오션검)이 생활고를 호소한 가운데 사과들을 게시했습니다. 최하민은 1일 오후 자신의 SNS 스토리에 제가 경솔했습니다.

 

 

아무 일도 없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제가 어린 나이에 생활고가 덜컥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그러한 글을 푸념하듯 올렸고, 도박은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여러분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음악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최하민은 SNS스토리에 "안녕하십니까 저는 크리스찬이고, 이름은 최하민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최하민은 건강보험료 332만원과 국민연금미납료 17개월분이 있다"면서 저에게 이런 문제들은 나이에 비해 너무 무겁다.

 

노가다를 해보았지만 육백만원 가량의 돈을 모으기엔 턱없이 부족했다고 생활고를 고백했습니다.

 

 

 

이어 도박의 길에 들어섰다. 간신히 자리를 털고 집에 들어와 누워 이 글로 도움을 요청한다"면서 SNS 계정을 양도하고 싶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다.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논란이 일어나자. 최하민은 게시글을 삭제했으며, 그 동안 게재했던 다른 글도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한편 최하민은 지난 2017년 방영된 엠넷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