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 입대연기 왜?

# 후이 입대연기 왜?

 

 

펜타곤 멤버 후의의 군 입대 연기가 결정됐습니다.

 

2일 후이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후이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출연해, 현제 선제적 자가격리 중"이라며 12월 3일 예정된 군 입대가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펜타곤 멤버들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고결, 비토와 함께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함께 방송에 출연한 가수들 모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발적 검사를 진행했고, 펜타곤 후이를 비롯해 다른 멤버들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아직 '쇼 음악중심'과 관련된 밀접접촉자의 동선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인 만큼 자신의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펜타곤은 앞서 같은 멤버 여원이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온라인 콘서트를 미뤘습니다. 여기에 펜타곤 멤버 후이까지 코로나로 입소 일정이 연기된 것입니다.

 

 

 

후이는 입소 후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일정이 바뀌었습니다. 소속사는 후이의 입소 일정을 나중에 공개한다고 합니다.

 

 

최근 방송가와 가요계에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자가격리와 촬영중단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아이돌그룹 업텐션 비토가 코로나에 확진된데 이어 같은 팀 멤버 고결도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사태는 심각해졌습니다.

 

 

 

한편 펜타곤의 다른 멤버 진호, 신원, 홍석, 옌안, 유토, 키노, 우석도 코로나19 검사 후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당분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