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이 찌릿! 손목터널증후군 증상과 해결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정보와 이슈를 알려드리는 생생정보 이슈 통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손목터널 증후군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손목뼈와 인대로 형성된 작은 통로를 뜻하는 수근관이 반복적으로 압박을 받고, 점점 좁아지면서, 이를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눌리고 그로 인하여 저림 증상 및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1. 엄지 쪽 근육이 쇠약해져서 운동기능이 저하된다.

2. 밤에 극심한 통증과 저림이 발생한다.

3.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에 통증과 저림 현상이 발생해서 감각에 이상이 생긴다.

 

* 손목터널증후군은 왜 손가락이 아플까?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손목 터널 안의 힘줄에 마찰이 발생하게 됩니다. 마찰이 잦아지면 염증이 생기고, 부기가 생기는데 이 부기가 신경을 압박하여 손가락이 저리고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폐경기 이후의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또한 손을 많이 사용하는 남자나 여자에게도 발병합니다. 무리하게 손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손목 터널 안에서 힘줄의 마찰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마찰이 잦아지면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기가 신경을 압박하여 손가락이 저린 상태가 나타납니다.

 

부기로 인한 마찰은 심해지면 염증이 생기고, 손목 터널 내의 압력이 증가하여, 그러한 증상은 한층 더 심해지게 됩니다. 이 손목증후군은 또한 밤에 더 아프게 되는데, 낮에는 손가락을 계속움직여서 손목 터널 안의 힘줄이 부을 틈이 생기지 않지만, 저녁에는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아, 힘줄이 붇고,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집니다.

 

* 척골신경

 

4번번째 손가락의 일부와 새끼손가락에 관여하는 척골신경은 손목터널 증후군과 함께 손 저림의 대표적인 원인이 되고 4번째 손가락 및 새끼손가락에 저림, 통증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손목통증 예방을 위해서는 손목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1) 평소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통해 손목 부위 유연성을 키워줍니다.

2) 팔꿈치를 굽히고, 핸드폰을 들고 있는 것과 같이 같은 동작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3) 통증이 생겼을 때는 테이핑, 보호대 등을 통하여서 고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해결법 (보편적 수술법)

 

터널 증후군의 증상이 말기로 시기가 지체될수록 다른 합병증의 동반 위험이 커 집다. 정중신경을 누르고 있는 횡수근 인대를 주행 경로에 맞춰야 하고, 이를 위한 방식으로는 내시경 도입 전에 직접적인 ㅣ부 개방을 통해 유리 술을 진행합니다. 그 과정에서 주행경로 전체를 개방해야 하며, 발생하는 흉터와 창상이 많고,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증과 부위 회복을 위해서는 평균 3~4일의 입원 기간이 생깁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을 알아보자.

 

1) 손바닥의 아래쪽에 자리한 손목 터널 부위를 약 10초 정도 눌러본다.

2) 엄지, 검지, 중지가 저린 느낌이 있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양 손등을 서로 붙인 다음에 가슴 쪽으로 모으고 이 자세를 30초에서 1분 동안 유지합니다. 만일 손목이나 새끼손가락 외의 다른 손가락들이 아프거나 저리면 손목터널증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손목터널 증후군 체외충격파 치료

 

1) 손목터널 증후군은 신경학적 증상에 대해 초음파 검진 신경치료를 해야 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란 만성통증 혹은 손상된 관절과 인대 부위에 충격파 치료의 에너지를 가하고, 병변 부위의 염증을 없애주고,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켜주는 근골격계의 보존적 치료법입니다. 이것은 인대 치료의 대표적인 보존 치료방법입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입원 없이 외래로 시행이 가능하며, 시술 시간은 1회에 약 10분에서 15분 정도로 환자의 증상에 따라 차이가 있고, 다만 만성화된 ㅇ환자의 경우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블로그 주인의 말

 

사무직을 하거나,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고, 요즘처럼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시대에 손목터널 증후군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고, 손목 또한 스트레칭을 자주 함으로써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