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원 아이스하키협회장 당선
# 최철원 아이스하키협회장 당선 최철원 아이스하키 협회장 당선 논란 영화 베테랑의 소재가 된 맷값 폭행의 가해자 최철운 마이트앤메인 대표(51)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새 회장으로 당선돼 파문이 예상됩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4대 회장 선거가 투표율 80%로 마감된 가운데 최철원 대표가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철원 대표는 62표를 얻어 20표에 그친 전영덕 전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장을 이기고 당선되었습니다. 최철원 대표가 아이스하키협회장 당선 논란이 된 이유 고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 조카인 최철원 대표는 2010년 영화 베테랑의 모티브가 된 '맷값 폭행' 사건의 장본인입니다. '맷값 폭행 사건이란 당시 회사 인수.합병 과정에서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SK본사 앞에서 1인..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