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계약분쟁
※ 이지훈 계약분쟁, 소속사와 갈등 "사생활 침해. 폭언!! 배우 이지훈이 소속사로부터 사생활 침해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법원의 전속계약 효력 정지 결정을 받아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배우 이지훈의 소속사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지훈 배우 측의 주장과 일부 기사의 내용과는 달리 사생활 침해나 폭언은 없었으며 해당 사건 재판부가 그 부분을 인정한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배우 이지훈의 주장은 대부분 기각됐고, 다만 재판부는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대립하고 있는 양 당사자 사이에 '신뢰가 깨졌다'고 보아 임시적으로 효력을 정지한 것"이라며 이 사건 가처분 청구의 인용으로 소속배우와 계약이 해지된 것은 아니고, 일시적으로 효력을 정시시킨 것에 불과하다. 매니지먼트를 ..
20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