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법무부차관 택시기사 폭행
# 이용구 법무부차관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법무부 차관, 지난달 술취해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법무부차관이 변호사 시절 택시에서 자신을 깨웠다는 이유로 택시시가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를 단순 폭행으로 봤고, 택시 기사의 '처벌 불원'을 이유로 내사 종결해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11월달, 변호사로 활동 중이던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서초동의 한 아파트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택시 기사든 잠이 든 이용구 법무부 차관을 깨웠고, 이 과정에서 이 차관이 욕과 함께 신체적 위협을 가하자 택시기사는 이 차관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경찰 조사에서 택시 기사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경찰은 사건을 내사 종결했습니다. 운전 중 기사를 폭행하였..
202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