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기증
송혜교 기증, 역사 홍보! 지난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미국 LA에 있는 '대한인국민회"에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안내서 1만부를 기증한 배우 송혜교가 광복 75주년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일본 우토로 마을에 대형 안내판을 기증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역사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교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광복 75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씨와 함게 일본 우토로 마을에 대형 안내판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경덕교수 연구팀은 "이번 목재 안내판은 가로 2m, 세로 1.5m의 크기로, 한국어 및 일본어 그리고 영어로도 함께 제작됐다"며 안내판의 특징은 몇 달 전부터 우토로 마을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이들이 원하는 문구와 디자인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202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