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랑종 후기 뜻
영화 곡성, 황해 등을 만든 나홍진 감독이 제작을 맡아 관심을 모으는 공포 영화 '랑종'이 예매 관객 10만명을 넘기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021년 7월 14일 개봉했으며, 2004년 공포영화 '셔터'로 천재라는 찬사를 받은 태국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 랑종 줄거리 태국 북동부 '이산' 지역 낯선 시골 마을. 집 안, 숲, 산, 나무, 논밭까지, 이 곳의 사람들은 모든 것에 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가문의 대를 이어 조상신 '바얀 신'을 모시는 랑종(무당) '님'은 조카 '밍'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날이 갈수록 이상 증세가 심각해지는 밍. 무당을 취재하기 위해 '님'과 동행했던 촬영팀은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밍'과 님, 그리고 가족에..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