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9. 22:05ㆍ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FNC 공식입장 aoa 논란 사과하다.
그룹 aoa 멤버 권민아가 팀 내 불화설을 폭로한것에 대해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9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aoa와 관련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많은 걱정과 불편함을 드린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양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fnc 소속사는 그동안 권민아가 여러차례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멤버 지민의 괴롭힘을 폭로하였고, 멤버들과 소속사의 사과를 요청하였음에도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fnc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권민아양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회사는 쏟아지는 말들에 조목조목 해명하고,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것은 되려 자극적인 이슈만을 양산할 뿐 사태의 해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aoa 멤버 개개인이 글을 올리겠다는 것 또한 만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에도 권민아 양이 당사의 관계자들에게 신지민 양의 향후 활동 여부를 물어왔지만 답하지 않았던 것도 지민양이 연예 활동에 뜻이 없으며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을 당사와 애기한 상황이라 또 한번 불필요한 언급이 되지 않길 바랐기 때문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권민아가 문제를 제기한 정산에 대서는 업계의 표준을 철저히 지켜왔고, 만일 어떠한 문제가 발생시에 법적인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 지난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탈퇴했습니다. 이후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했던 권민아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aoa 탈퇴 정말 하기 싫었는데, 날 싫어하는 사람람 하나 때문에 10년을 괴롭힘 당하고 참다가 결국 aoa도 포기했다"며 멤버 지민이 활동 기가간 내내 자신을 괴롭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권민아 양은 지난 8일 "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며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습습니다.
권민아는 현재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권민아양이 잘못한것이 아니니 괜히 소중한 자신의 목숨을 끊지말고, 몸 잘 추스려서 밝은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FNC 공식입장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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