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확진 코로나

 

# 호날두 확진 코로나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 후 호날두는 선수단과 격리돼 현재 자가격리된 상태입니다. 호날두는 무증상 상태여서 어떻게 감염이 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호날두 뿐만 아니라 축구선수 네이마르, 음바페, 포그바 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잇달아 발생되는 축구선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축구계는 계속 긴장하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확진 전에 자신의 동료들과의 회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국시간 13일 기준으로 호날두는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 격리 중입니다. 사진에는 포르투갈 동료들과의 즐거운 회식 사진의 모습이 보였고, 호날두를 제외한 다른 포르투갈 선수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호날두의 확진으로 호날두와 라이벌인 메시의 29일 챔스전의 맞대결은 어렵게 되었습니다. 축구팬들은 호날두의 확진으로 호날두와 메시의 경기를 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호날두와 메시의 대결을 '메호대전'이라 부르며 축구계 양대 산맥인 그들의 대결을 기대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상황을 보면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와 메시가 속한 바르셀로나는 이번 챔스 조별리그 g에 함께 속한 상황.

 

 

 

 

조별리그부터 빅매치인 이 경기에 '메호대전'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유럽챔스의 경우에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완치한 후에도 재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일주일 뒤에야 경기 출전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팬들이 기대하는 '메호대전은 12월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푸누에서 한 번 더 열릴 계획이라고 하니, 아쉽지만 그 때 메호대전을 시청해야겠네요.

 

 

 

지금까지 호날두 확진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