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9. 12:21ㆍ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이제훈 인터뷰 영화 도굴
배우 이제훈이 영화 도굴에 대한 에피소드와 근황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제훈은 최근 영화 도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도굴은 서울 간남 한복판에 묻힌 조선 최고의 보물을 찾아 나서는 스토리와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는 다뤄본적이 없는 소재의 작품입니다.
11월 4일 개봉하는 영화 도굴은 범죄 오락 영화로 유쾌함과 통쾌함을 주는 영화입니다.
이제훈은 인터뷰에서 "도굴"같은 캐릭터를 맡은 것은 처음이다. 들뜨면서 말도 많고 깐죽러리는 캐릭터인데, 사기꾼이며 설계자이다. 능글맞고 천연덕스러운 모습들이 나와 차이가 있었다.
이 역할을 어떻게 나타내야 할지 고민했었는데, 시나리오의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 흐름만 따라가도 샘솟는 느낌이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도굴은 즐거움과 동시에 함께하는 배우들의 호흡이 좋았다. 함께한 배우들이 나를 잘 받아주고 믿어주었다. 내가 가는 연기 방향에 있어서 함하는 좋은 에너지를 느껴 더 즐겁게 촬영했다.
이번 작품에 좋은 선.후배를 만난 것 같다며, 영화 소감을 전했습니다. 도굴 영화주연에는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가 같이 주연으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실제로도 영화 '도굴' 이후에 성향이 많이 바뀌었다는 이제훈은 본인은 보통 사람을 만나고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면 이야기를 경청하는 타입이다. 이야기에 반응하고 맞장구를 치는 타입이다.
먼저 상대방의 이갸리를 듣고 이후에 말을 하는 스타일인데, 영화 촬영 이후에 자주 떠들고 다니고, 표현도 자주 하고 다녀서 그런지 사람들을 만날 때 내가 주도하려는 제스처가 나온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한 이제훈은 연기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한다는 것이 굉장히 강한 것 같다. 실제로 자신의 일상은 다양하지 않고, 취미와 특기도 없다. 집에서 영화 보는 것이 제일 좋고, 활발하게 나의 인생을 보내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를 하고 나서 그런 변화된 경험을 많이 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제훈은 그 동안 영화 시그널, 건축학개론, 아이 캔 스피크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진지하고 진중했던 캐릭터에서 벗어나 이번 영화에서는 능글능글한 모습을 보인다고 합다.
이제훈은 감사하게도 좋은 선.후배를 만나 여태까지 촬영했던 작품들 중에 생각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장에 왔었던 영화라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이제훈에 대해서 알아보면 이제훈은 1984년생입니다. 현재나이 37살이며, 태어난 곳은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입니다. 는 176cm에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형제관계는 1남1녀 중 막내이며, 고려대학교 생명정보공학과 중퇴에, 한예종 연극원 역기과 학사 졸업입니다. 그는 부모님의 반대로 연기자의 꿈을 접었지만, 고려대학교 재학 중 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서 학교를 자퇴하고, 한예종 연기과에 입학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이제훈 인터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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