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프로필

 

㉿ 서욱 육군참모총장 고향 학력 프로필 총정리!!

 

 

 

2020년 8월 28일 신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된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작전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작전통이라고 합니다. 전남 광주가 고향 출행지로, 육군 사관학교 41기로 1985년 임관 이후 30여년간 주로 작전 및 정책 분야에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2009년 연대장 보직을 마친 뒤에 연합사 작전처장 및 기획참모차장을 지냈고, 2015년 사단장 보직을 지내고 합참 작전부장, 한미연합사 작전소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거쳤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의말을 빌리자면 지난 28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서 총장을 새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며 서 후보자는 국회 인사 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육사 41기인 서 후보자는 합참 작전본부장, 1군단장, 25사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 등 군 주요 직위를 두루 거치며 높은 전문성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았습니다.

 

 

군 내부에서는 서 후보자가 온화한 성품으로, 리더쉽이 뛰어나고 부하들과 소통도 원활하다는 평입니다.

 

 

 

서욱 프로필을 살펴보면 강 대변인은 서 후보자는 야전과 작전 전반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며 문재인 정부의 안보철학과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한 저니작전권 전환, 국방개혁 2.0, 국방 문민화 등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국민이 신뢰하는 국군 건설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국방부 장관 후보로 육군 출신 인사가 지명된 것은 서 후보자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 초대 장관을 맡은 송영무 전 장관은 해군, 두 번째이자 현직 장관인 정경두 장관은 공군 출신입니다.

 

 

 

서욱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김장수 전 장관 이후 육참총장에서 장관으로 바로 지명된 첫 사례익이기도 합니다. 서 후보자는 지명 직후 국방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 프로필을 보면 광주 출신으로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고, 육사 41기 출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문재인 정권 들어와서 호남출신의 인사들이 대거 많이 발탁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욱 프로필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