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오취리 불참 성희롱 논란

 

※ 샘오취리 불참 여자 연예인 성희롱!!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흑인 비하라고 발언한 말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 대한 외국인 녹화에 불참했습니다.

 

샘오취리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 외국인'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샘오취리의 녹화 불참 사유는 개인 사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샘 오취리는 지난 25일 성희롱성 발언에 동조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는데, 샘 오취리는 지난해 3월 SNS에 여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귀엽네" 흑인에게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샘 오취리는 'preach'라는 답글을 남겼습니다.

 

 

 

'peach는 (교회 집회 때) 설교하다는 뜻이 있는데, 일부 네티즌은 이 단어가 동의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지적하며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앞서 샘오취리는 의정부고 학생들의 '관짝소년단' 패러디 사진을 올리며 인종차별을 주장하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한국에서 인종차별과 싸우는 흑인'이라는 제목으로 샘 오취리의 인터뷰가 실리면서 더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샘오취리는 결국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논란이 크게 일어나자 샘오취리가 출연해 온 ' 대한 외국인'에는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가 이어졌으나, 지난 26일에 방송된 대한 외국인에서는 샘오취리가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등장했습니다. 샘오취리의 불참이 계속 이어질지는 향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샘오취리 불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