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결혼

 

※ 강소라 결혼, 남편은 8세 연상의 훈남 한의사!

 

배우 강소라가 결혼을 했습니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이날 당사자와 직계 가족만 함께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강소라의 남편은 8세 연상의 한의사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예식을 취소하고, 당사자와 직계가족만 함께하는 간소한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했습니다.

 

 

 

배우 강소라는 자신의 결혼소식을 지난 17일 공식 팬카페에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고, 드라마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해치지 않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편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혼전임신을 추측했지만, 소속사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플럼에이앤씨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예식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됐지만, 결혼 일자는 이달 29일에 진행되었습니다.

 

혼인신고 등 기타 개인적인 부분은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양해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강소라는 "어느덧 내가 데뷔한 지 11년이 됐다. 나보다 더 기뻐해 주고 축하해주는 여러분을 통해 말로는 다 표현 못할 감사함을 느꼈다. 11년간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 덕에 여기까지 힘내서 올 수 있었다. 언제나 든든하게 내 곁에서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썼습니다.

 

 

 

이어 "블링블링 여러분에게 친동생 혹은 친구, 언니, 누나처럼 여겨주셔서, 나 강소라가 8월 말에 결혼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테다.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돼서 이렇게 글로 좋은 소식을 해드리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강소라는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여러분에게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주며 보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면 감사하겠다. 여러모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건강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배우 강소라씨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까지 강소라 결혼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