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2020. 5. 22. 02:52세상의 모든 정보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정보와 이슈를 알려드리는 생생정보 이슈 통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일상생활에 엄청난 지장을 주는 불안장애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들어갑니다.~

 

1. 너무 걱정하는 것도 병이다.

 

불안장애는 우리나라에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겪고있는 증상입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5~10% 정도가 경험하는 증상이니 생각보다 많이 불안장애를 경험하고 있군요. 이 불안장애는 암과 동반되는 정서질환 중에서 비율이 약 39%라고 합니다. 일상적인 생활을 할 때 불안함에 무섭고, 매 상황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심한 걱정으로 인하여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 이것이 바로 불안장애입니다.

 

2. 불안장애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인가구가 증가, 부정적 뉴스의 빠른 전파, 원인을 알 수 없는 묻지 마 범죄 증가, 잇단 ㄷ형 차마로 인하여 부정적인 뉴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에 많이 노출이 되기 때문에 불안 장애가 증가합니다.

 

2) 아래는 불안감을 측정하는 자가진단입니다. 

0점- 전혀 느끼지 않았다. / 1점- 조금 느꼈다. / 2점- 상당히 느꼈다./ 3점- 심하게 느꼈다.

 

□ 흥분되는 느낌이 든다.

가끔씩 몸이 저리고 쑤시며 마비된 느낌이 든다.

편하게 쉴 수가 없다.

□ 어지러움을 느낀다.

침착하지 못 하다.

신경이 과민돼 있다.

자주 겁을 먹고 무서움을 느낀다.

덥지도 않은 땀을 많이 흘린다.

자주 얼굴이 붉어진다.

불안한 상태에 있다.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안절부절못한다.

소화가 잘 안되고 뱃속이 불편하다.

가끔씩 기절할 것 같다.

가끔씩 다리가 떨린다.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가끔씩 심장이 두근거리고 빨리 뛴다.

가끔씩 숨이 막히고 질식할 것 같다.

가끔씩 숨쉬기 곤란할 때가 있다.

 

이 항목에 체크를 한 후에 본인의 총점이 22 이상이라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 병원 진료가 부담스럽다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 위기상담 (1577-0199)에 연락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3. 불안장애가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

 

1) 걱정이 많아진다.

2) 고민이 많아진다.

3) 잠을 잘 못 자고 짜증이 많아진다.

4) 집중하기가 어렵고,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4. 불안장애에 해당하는 질환

1) 공황장애 / 범불안장애 / 광장 공포증 / 특정 공포증 / 분리불안 장애 / 선택적 함구증

 

5. 불안과 우울은 같이 오는 것인가?

 

* 우울증 진단을 을 받은 사람들 중 절반 정도가 불안장애로 진단이 된다고 한다.

 

6. 감정에서 나타나는 불안장애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1) 안절부절못하지 못한다.

2) 만사 걱정을 끼고 산다.

3) 마음이 쉽게 편안해지지 않고, 짜증을 잘 내면 예민해진다.

4) 공포와 또는 지나치게 놀란다.

 

7. 행동으로 나타나는 불안장애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1) 다른 것에 집중하기가 어려워 주의가 산만하다.

2) 불안이 일어날 만한 상황이 나 불안한 상황을 회피하려고 한다.

3) 음주, 흡연, 처방받지 않은 약물을 복용한다.

 

8. 불안장애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

 

1) 규치적인 생활 습관을 가진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은 스트레스 관리의 시작점이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 섬유소, 무기질을 섭취하도록 하며, 정크푸드라고 알려져 있는 패스트푸드, 설탕, 소금이 많은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를 줄입니다.

 

2) 복식호흡을 한다.

복식호흡을 하면 들여 마셨던 공기가 폐 깊숙이 들어가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고 배출합니다. 노폐물을 배출시켜 우리 몸의 대사가 잘 이루 어지 돌도록 록 도와주고, 마음과 몸이 이완되며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9. 한의원의 치료법

 

한의학적 치료는 심인성 질환, 신경정신과적 질환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또한 신경정신과에서는 진료 기록이 남지만, 한의원에서는 진료 기록이 나지 않는다고 하니 진료 기록이 남는 것이 싫은 사람이라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이 되겠다.

 

10. 블로그 주인의 말

 

걱정해서 걱정이 해결된다면 걱정이 없겠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92%는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일이라고 한다. 과거는 지나갔다. 미래는 아직 오진 않았다. 우리의 힘이 닿는 건 현재이기 때문에 현재에 집중하면 우리의 인생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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