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기부

 

# 류화영 기부

 

 

배우 류화영이 소아마비협회-노인요양병원에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습니다. 배우 류화영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한국소아마비협회 및 노인요양시설인 워커힐 실버타운에 마스크 총 2만장을 기부했습니다.

 

 

 

 

류화영의 기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류화영 본인의 의견에 따라 진행이 되었습니다.

 

 

 

 

류화영이 기부한 마스크 2만장은 소아마비협회와 워커힐 실버타운을 통해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소아마비 환자들과 요양병원에 입원해서 치료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병원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기에 마스크라는 소중한 물품을 전달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향한 배려와 마음 씀씀이에 많은 위로가 됐다며, 소중한 마음을 받아, 최선을 다해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류화영은 2014년 단막극 '엄마의 선택'으로 연기를 시작해서 드라마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 등 가수 출신 연기자로써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류화영에 대해 알아보자면 류화영은 1993년년 4월 22일생 입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소속사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휴학했습니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는 2018년도 JTBC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하였습니다.

 

예전 티아라 왕따 사건으로 많이 이슈가 됐던 류화영이 이제는 티아라 멤버들과 어느정도 서로에 대한 감정이 풀어졌다고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한적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들로 가수 생활을 그만뒀지만, 다시 연기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류화영을 팬들은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류화영 기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