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상 하차 성추문?

 

 

뮤지컬배우인 한지상이 연극 '아마데우스'를 하차한다고 합니다. 연극 아마데우스 측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한지성의 하차를 공지했습니다.

 

한지상의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제작사 측은 출연예정이었던 작품에서 한지상이 하차하게 됐다"며 한지상이 출연 예정이었던 연극의 회차는 캐스팅 조종 중이며, 해당 회차의 티켓 취소를 원할 경우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된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한지상은 지난 3월 끝이 난 뮤지컬 영웅본색 이후 약 8개월만에 무대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마데우스에서 안토니오 살리에리 역으로 캐스팅, 최근까지도 공식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그의 하차로 누리꾼들은 그의 하차 배경에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한지상은 여성 팬과의 성추문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한지성은 술자리 도중 자신을 성추행 했다며, 사과를 요구하는 여성팬 A씨를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으나, 검찰은 지난 10일 해당 사건을 불기소 처분하였습니다.

 

 

 

 

한지상의 소속사는 한지상은 절대로 여성팬을 성추행 한적이 없으며, 여성팬 A씨도 수차례 인정했다며,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이 나왔다고 해서, A씨가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A씨는 작년 6개월 동안 한지상의 성추행을 주장했으며, 지속적으로 한지상에게 협박하고, 보상을 요구해 소속사는 A씨를 고소하였습니다.

 

 

 

 

한지상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불기소 결정문을 토대로 항고 등 법적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지는 추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지상 하차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