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코로나 확진

2020. 10. 9. 18:30세상의 모든 이슈/스포츠 이슈

 

# 즐라탄 코로나 확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FP 통신은 9일 한국시간으로 즐라탄이 코로나19 재검사 결과에도 양성이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즐라탄은 2주 전인 지난달 24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확인대 자가격리 중입니다. 당시 즐라탄은 자신의 SNS에 확진 사실을 알리며 "코로나19가 감히 내게 도전해왔다. 무모하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즐라탄은 재검사에서도 양성 결과가 나오면서 오는 18일 인터밀란과의 올 시즌 첫 밀라노 더비에는 뛰지 못할 것 같습니다. afp 통신은 팀에 합류하려면 코로나 19검사에서 2번의 음성 결과가 나와야한다며 즐라탄이 띌 수 없을거라고 대답했습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즐라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감히 내게 도전을"이라는 멘트를 했지만,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즐라탄은 올해 39세로 AC밀란 유니폼을 입고 축구선수를 하고 있습니다.

 

 

 

 

AC 밀란은 즐라탄 뿐만 아니라 브라질 출신 수비수 레오 두아르치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같은 팀 동료인 두아르치는 당분간 자가격리를 이어갑니다. AC밀란의 라이벌 팀인 인터밀란도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과 로베르토 갈리아르디가 추가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즐라탄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현재 AC밀란은 공격수 전력이 손실되었습니다. 즐라탄의 코로나 확진후에 잘 치료하고 무사히 무대에 복귀하기를 빕니다.

 

 

 

 

 

지금까지 즐라탄 코로나 확진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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