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12주기

2020. 10. 2. 13:13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최진실 12주기 향년 40세

 

 

배우 고 최진실의 12주기가 돌아왔습니다.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향년 40세의 나이였습니다.

 

매년 가족과 지인들은 추도식에 참석하여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녀를 기억하고 추모했습니다.

 

 

 

최진실은 지난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던 중 최진실은 최수종과 함께 출연한 mbc드라마 질투를 통해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그대를 알고부터 등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고스트 맘마, 편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12주기를 맞은 최진실은 1968년생으로 1988년 광고 모델로 혜성처럼 등장, 깜찍한 매력으로 사랑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꾸준한 사랑으로 20여년동안 수십, 수백 편의 광고와 드라마, 영화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최진실의 동생은 고 최진영으로 가수로 데뷔해,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남매 스타로 사랑받았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전후해 많은 일들이 있었고, 2000년 야구스타 고 조성민과 결혼, 슬하에 1남1녀의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4년을 채지 못하고 파경을 얻었고, 최진실은 장밋빛 인생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나, 결국 극단전 선택으로 사망하였습니다.

 

 

 

12주기를 맞은 최진실에 이어 전 남편 조성민, 동생 최진영까지 생을 마감하는 일이 이어지자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습니다. 사람의 우울증이 정말로 큰 병인것 같습니다.

 

 

한편 12주기를 맞이한 고 최진실의 유해는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원에 안치됐고, 그녀의 남동생 고 최진영의 납골묘도 그 옆에 있습니다.

 

 

 

2일 경기 양평군 갑산공원묘원에는 배우 최진실의 12주기 추도식이 진행됐고, 당대 최고 배우로 큰 사랑을 받은 최진실의 추도식엔에는 매년 가족과 지인들이 추도식에 참여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이날의 추모식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가까운 지인과, 일부 팬들만 참석하는 소규모로 열렸습니다.

그녀의 모습과 연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고 최진실씨를 기억할것입니다.

 

 

지금까지 최진실 12주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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