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 11:51ㆍ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임영웅 6관왕 2020 트롯 어워즈!!
대한민국은 현재 트롯트 열풍입니다. 그 열풍의 주역이 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이 있습니다. 2020트롯어워즈는 1일 오후 8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0 트롯어워즈가 열렸습니다.
'2020트롯어워즈' 영예의 첫 대상의 주인공은 영원한 엘리자의 여왕 가수 이미자가 차지했습니다. 임영웅은 신인상을 비롯해 총 6개의 상을 휩쓸어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습니다.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조보아, 가수 임영웅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시상에서 대상은 올해 데뷔 61주년 맞은 이미자가 차지했습니다. 이미자는 우리 가요 100년, 트로트 100년이라며 우리가 위로받고 위로한 노래들이 100년 됐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미자는 이어서 100년간 많은 고생하고 아픔도 많이 겪었지만, 앞으로의 100년은 후배들의 몫이다. 세계적인 팬들을 갖고 있으니,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만 78세인 그는 수상 전 '동백 아가씨'와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열창했습니다.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과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차지했습니다.
인기상을 비롯해 6관왕을 차한 임영웅은 "안 좋은 시기 정말 감사게도 미스터트롯이 국민께 위로와 감동을 드릴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했다. 송가인은 이날 시삼식에는 불참했습니다.
공로상은 가수 남진이 수상했습니다. 시상에는 배우 안성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남진은 "저도 어느덧 선배라는 자리에 서 있다. 안성기 선생님께서 귀한 공로상을 주신 것에 선배로서 후배님들 함께하는데 공로를 세우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롯의 부흥을 이끈 장윤정에게도 심사위원 특별상이 돌아갔습니다. 자신의 이르이 호명되자 장윤정은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장윤정은 상복이 너무 많다며 선배님들 모습에서 제 미래를 떠올리며 무대를 봤다. 건강하게 오랫동안 선배님들께서 노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후배들하고 선배들 사이에서 끊어지지 않게 탄탄히 손 붙들고 열심히 노래하도록 하겠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습니다.
미스트롯으로 뜨기 전부터 선한 기부도 많이 한 임영웅이 이번 2020 트롯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하게 되서 팬으로서 기분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임영웅 6관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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