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효 인터뷰

2020. 8. 21. 23:33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배우 권해효 영화 '후쿠오카' 인터뷰 1시간 지각

31년 차 베테랑 배우 권해효가 영화 '후쿠오카 인터뷰에 무려 1시간이나 지각해 빈축을 샀습니다. 홍보대행사 필앤플레이 일정 전달 과정에서 범한 실수였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권해효는 2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스위트 라운지에서 영화 '후쿠오카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배우 권해효는 오전 10시와 오후 12시에 라운드 인터뷰에 참여할 예정이었는데, 배우 권해효가 도착한 시간은 10시 50분이었고, 10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인터뷰는 11시에야 시작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화 '후쿠오카' 홍보를 담당하는 필앤플랜은 취재진에 그 어떤 설명도 하지 않았고, 다음 인터뷰 시간인 12시 인터뷰 타임 기자들에게 오전 11시 2분에 문자를 통해 오후 1시로 연기됐음을 알린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습니다.

 

 

홍보 담당 필앤플랜은 진행 중 딜레이 상황이 발생하여 기존 안내드린 시간에서 1시간가량 지연 예상된다"며 일정에 차질을 빚은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했을 뿐이었습니다.

 

 

홍보사 측은 인터뷰를 단 58분 앞두고 즉각 확인 여부가 불분명한 문자 메시지로 이를 통보했습니다. 이로 인해 12시 인터뷰 시간에 맞춰 일정을 진행하던 기자들은 당황하였고, 결국 1시간가량 대기한 후 인터뷰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배우가 일이 생기면 지각할 수도 있고 지연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홍보대행사의 대처가 미흡해 화를 키웠고, 왜 늦었는지, 어떤 이유로 지연이 됐는지 상황을 설명해야 됐고, 해명이 필요한 사항이었습니다. 

 

권해효는 인터뷰시간을 오전 11시로 안내받고 자택에서 10시에 출발했다고 합니다. 필앤플레이 일정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10시가 아닌 11시로 잘못 전달했다는 것.

 

 

 

인터뷰 자리에서 권해효는 "소통의 문제가 있었다. 여유 있게 집에서 출발했는데 정말 죄송하다"라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후쿠오카 인터뷰현장에 한 시간이나 늦은 권해효 측의 아쉬운 소통의 부재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권해효 인터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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