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배우상

2020. 8. 20. 00:03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박하선, 영화 '고백'으로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배우상 수상하다.

배우 박하선이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6일 개최된 제2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폐막식에서 박하선이 영화 '고백'으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했다.

 

배우 박하선은 " 내 인생에서 '여우주연상은 못 받으려나 생각했던 적도 있었는데, 수상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 어제 영화를 처음 보고 부끄러웠고 부족한 점이 많이 보였다. 그러나 감독님과 그 어느 현장보다도 전문적인 스태프, 배우분들 덕분에 좋은 영화가 만들어져서 영화를 보고 눈물도 흘리며 참 좋았다.

 

 

덕분에 받은 상인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내가 개인적인 일들을 겪고 만난 단비 같은 작품이었다.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없었으면 이 작품 못 찍었을 것 같다. 우리 딸아이에게도 정말 고맙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은영 감도의 두 번째 장편 영화인 '고백'은 가족이라는 이름 하에 은폐돼 온 아동학대와 폭력의 고리, 쉽게 치유될 수 없는 상처, 그리고 '가해자와 피해자, 죄와 벌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다.

 

 

 

배우 박하선은 사회복지사 오순 역을 맡아 진심 어린 연기를 펼쳤고, 박하선은 극 중 내면의 상처를 간직한 채 다른 상처 받은 이를 돌보는 오순의 폭넓은 감점의 진폭을 여리면서도 단단하게 그려내며 작품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박하선은 이번 수상을 통해 섬세한 심리 묘사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배우임을 입증했고, 이번 11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원의 여왕벌로 통하는 산모 조은정 역을 맡았습니다.

 

 

11월에 방송 예정인 드라마에서 산모 조은정 역할을 어떻게 연기할지 그녀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됩니다.

 

 

지금까지 박하선 배우상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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