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11주년 멤버들 자축 메시지

2020. 7. 30. 01:24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티아라 11주년 '멤버들 자축 메시지. "축해해. 감사해. 사랑해 "

 

걸그룹 티아라가 29일 데뷔 1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멤버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축 메시지를 남기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티아라 멤버들은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는데, 먼저 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티아라 데뷔 11주년. 11년동안 함께 해줘서 고마워. 소중한 내 기억들" 이라는 글과 함께 자필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아라 은정이 직접 그린 왕관 그림과 함께 손글씨로 만든 숫자 11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 숫자를 채운 글은 티아라, 가요계의 카멜레온 함께 가자 티아라" 라는 메시지 입니다.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주년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매번 받기만 해서, 그리고 보답하겠다 말로만 해서 미안해요. 표현을 잘 못 하지만 늘 가까이에 있어도 고맙고 그리운 멤버들, 내 청춘 함께 해준 우리 팬들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로 사랑과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큐리와 소연도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11주년을 기념하며,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등과 같은 글들을 남기며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티아라는 지난 2009년 7월 29일 데뷔했으며, 보핍보핍, 롤리포리, 러비더비, 너 때문에 미쳐 등 여러 곡을 히트시키며 걸그룹으로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티아라는 멤버 왕따 사건으로 류화영이 탈퇴하였고, 한아름, 전보람, 박소연은 활동 중 탈퇴했으며, 티아라는 효민, 지연, 은정, 큐리 4인조로 개편해 활동하였습니다. 2017년 12월 31일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팀 활동을 중단했으며 멤버들은 각자 다른 기획사와 계약하고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티아라 11주년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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