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선행, 제주도서 응급환자 도움

2020. 7. 30. 00:45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이원일 선행, 김유진 pd와 결혼 전 근황 / 제주도서 실신한 남자 구한 사연

 

 

 

유명 셰프 이원일과 김유진 pd 커플의 선행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28일 스포츠동아 매체에 따르면 이원일, 김유진은 지난 27일 밤 제주의 한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이 119에 인계되도록 도움을 줬다고합니다.

 

 

쓰러진 남성은 평소에 저혈당이 있던 30대 후반의 사람으로서 발작 증세를 일으키며 쓰러졌고, 이원일은 119 구급대가 오는 동안에 남성이 호흡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김유진 pd 역시 그 옆을 지켰다고 합니다.

 

쓰러진 30대 후반의 남성은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회복하였고, 소속사 측 역시 문의 전화를 통해 두 사람의 선행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원일과 김유진pd는 mbc 방송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는 8월 29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면서, 방송에서 결혼 준비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김유진 pd의 학폭 논란에 휘말리고, 김유진pd가 병원으로 입원하는 등, 여러가지 않좋은 일들이 겹쳐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논란이 일어나자 이원일 셰프도 방송을 하차하였고, 그 이후에 쭉 활동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다가 이렇게 제주도의 선행으로 다시 근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유진 pd의 학폭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못한 것은 질타를 받고, 이번처럼 제주도의 선행은 칭찬받아 마땅할 일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원일 선행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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