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무료회원 280명 신원확보
# 박사방 무료회원 280명 신원확보 경찰은 성착취물을 만들고 퍼트린 박사방과 관련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 대상은 조주빈의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성착취물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수사 대상인데, 경찰이 돈을 낸 흔적이 남아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추적이 어려웠던 무료 회원을 300명 가까이 파악해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박사방 조주빈은 3단계의 유료 회원 방을 만들고, 입장료가 비싼 3단계 회원방에 가장 많은 성착취물을 뿌렸습니다. 경찰은 먼저 송금 내역 등을 토대로 유료 회원을 추적해 왔는데, 최근 입장료를 내지 않고 성착취물을 내려받은 무료 회원들 수사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무료 회원 280여 명의 신원을 특정하고, 각 지방경찰청에 입건하라고 지휘했습니다. 수사 초기 텔..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