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 결혼 신부는? 한국영 결혼, 22년만의 결실을 맺다! 프로축구 강원 FC소속 한국영이 12일 서울 모처에서 신부 전단비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강원FC는 12일 강원FC의 한국영 선수가 오늘 서울 모처에서 신부 전단비씨와 결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22년전 같은 아파트 옆에 살았던 두 사람은 성인이 돼 다시 만나 1년여의 진지한 만남을 가졌고, 이후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도 시즌 강원에 합류하게된 한국영은 꾸준한 경기력을 통해 강원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0년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 입단한 한국영은 카타르SC, 알 가라파 등을 거쳐 2017년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게되었습니다. 한국프로에서는 강원FC에서만 활동했습니다. 2018 시즌을 앞두고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