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격 공무원 아들 편지 사건정리(+아들 자필편지 첨부)
# 피격 공무원 아들 편지 사건정리(+아들 자필편지 첨부) 서해바다 소연평도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인에게 피격돼어 사망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A씨를 추모하는 집회가 24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 앞에서 열렸습니다. 꿈꾸는 청년들 등의 청년단체의 주최로 열렸던 이날 집회에서 A씨의 친형 이래진씨는 A씨의 아들이 지금은 고인이 된 아버지에게 쓴 자필 편지를 공개하였습니다. 추모식 집회에서는 북한에 1년5개월 동안 억류됐다가혼 혼수상태로 송환된 뒤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쓴 편지가 낭독됐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이래진씨와 연합해 사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북한의 거짓말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30여명의 청년단체 회원이 참가했습니다. ..
202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