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은퇴소감 눈물
# 이동국 은퇴소감 눈물 전북현대의 레전드 이동국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동국은 26일 자신의 SNS에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마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1998년 포항 스틸리러스 구단에 입단하고, 이후에 광주 상무, 선남 일화, 중간에 외국 독일 브레멘, 영국 미들즈브러에서 무대를 밝았고, 이후에 쭉 전북에서 큰 활약을 하였습니다. 10월 28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연 이동국은 자신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은퇴를 하는 것이 은퇴의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국은 전에는 부상이 와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재활을 하고, 그라운드에 돌아왔는데, 이번 부상에는 하루하루 조급한 마음이 들고, 나에게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닌데도 욕심을 부..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