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종영소감 드라마 경우의 수
# 옹성우 종영소감 드라마 경우의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드라마 종영소감을 밝혔습니다. 옹성우는 27일 소속사를 통해 JTBC 금토 드라마 '경우의 수' 종영과 관련하여 지난 4월에 촬영을 시작하여 약 8개월 정도의 시간을 경우의 수와 함께했다며 "어쩌면 올해 저와 가장 많이 함께했던 드라마 배역 '이수'를 보내야 할 때가 왔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옹성우는 연기를 하면서 제 감정에 많은 경우의 수가 생겨났다. 나에게 찾아오는 고민과 선택의 순간에서 늘 최선의 것을 선택하고 싶었고, 그런 마음이 커질수록 어려움이 있었다" 라며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또한 선택에 있어 후회하는 순간도 많았지만, 이수처럼 후회하기에, 후회라도 할 수 있기에 성장하며 깨달을 수 ..
202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