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감사인사 미투 후 근황
# 오달수 감사인사 미투 후 근황 배우 오달수가 미투 논란 이후 2년만에 공식석상에 섰습니다. 오달수는 11일 오후 서울 용산 극장에서 열린 영화 '이웃사촌'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를 했습니다. 오달수는 지난 2018년 2월 성추행 의혹이 일어나, 모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사건 조사 결과 성추행 혐의는 무혐의였고, 오달수는 그렇게 2년동안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 오달수와, 그의 동료 배우들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하여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특별한 자필 감사인사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이웃사촌의 배우들은 추운 날씨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자필로 감사의 마음을 선물..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