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치 두얼굴 남편 아들 프로필
# 아웅산 수치 두얼굴 남편 아들 프로필 아웅산 수치 두얼굴이라 불리는 이유? 아웅산 수지는 15년간 가택연금을 당했고, 군부탄압에 맞서 민주화시위를 주도한 공로로 1991년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국제사회의 '인종청소'로 규탄하는 미얀마군의 로힝야족 탄압을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직접 변호하고 나서자 국제사회의 비난이 거세지는 상황이었습니다. 민주화투사 이미지에 '소수민족 탄압자'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지고 있어서, 사람들은 그녀를 두 얼굴이라 불렀습니다.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는 그녀에게 부여한 '양심 대사' 타이틀을 취소했고, 노벨평화상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인권과 민주주의 상징에서 야만성의 변호인이 됐다"고 그녀를 비판했습니다. 아웅산 수치 남편 아들 아우산 수치는..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