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숙현 선수의 가해자 신상 경주시청 장윤정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경기)의 선수인 최숙현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해자 중에 한명이 같은 팀의 소속 선수이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경주시청 장윤정선수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고인의 부친인 최영희씨는 장윤정 선수를 가해자 중의 한명으로 지목하였으며, 최숙현 선수에게 한 악행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최숙현 선수는 소속팀이었던 경주시청 감독과, 선배, 팀닥터로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고 최숙현 선수의 동료 선수들과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과 관련해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입니다. 고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최숙현 선수를 죽음으로 몰고 간 가해자들이 죄를..
202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