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3. 16:57ㆍ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정보와 이슈를 알려드리는 생생정보 이슈통입니다. 오늘 제가 포트팅할 주제는 하정우 검찰조사입니다.
* 하정우씨의 프로필을 보면
신체: 184cm / 소속사: 워크하우스 컴퍼니 / 가족 아버지: 김용건, 동생: 차현우 /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학 학사 / 수상: 2013년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
지난 2월달부터 하정수씨는 불법 프로포폴 투약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수년 전부터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 사용량이 지나치게 많아, 불법 투약의 의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당시 검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명인 10여명이 그 대상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 탑배우인 하정우씨가 포함이 돼서 검찰조사의 대상이 되었다고 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배우 하정우씨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은 치료목적이었지 불법 투약이 아니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하정우씨가 중앙지검 조사를 받았다고 보고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앙지검은 하정우를 상대로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 불법 투약의 혐의등에 추궁을 하였고, 친동생과 매니저 등 2명의 이름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경위를 조사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검찰의 입장은 우선 보도에 신중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이미 기소된 의료기관 관계자들은 남은 혐의 등을 절차에 따라 수사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경과나 내용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하정우씨는 지난 2월 프로포폴 투약 의혹이 불거지자 입장문을 내고,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레이저로 얼굴 흉터 치료를 받으면서 수면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라고 해명하였습니다. 검찰은 빠르면 이번달 안에 하정우를 포함해 수사 선상에 오른 프로포폴 혐의자에 대한 10명의 기소 여부를 정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지난달 26일 재벌가 자제인 D룹의 A씨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불법 투약 혐의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정우는 치료 사실을 숨길 아런 이유가 없었다고 말하며, 원장의 요청이 있었지만 경솔하게 다른 사람의 인적사항을 알려준 것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이러한 오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죄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정우씨가 이번 검찰조사를 통해서 불법 프로포폴을 투약했는지는 조사가 다 마치고 비난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하정우 검찰조사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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