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사과 볼링장에 노마스크

 

# 에릭 사과 볼링장에 노마스크

 

 

 

 더보이즈 에릭 사과, 이 시국에 볼링장 노마스크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에릭이 노마스크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 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에릭이 볼링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볼링을 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에릭은 2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늘 더비에게 사랑을 받고 제가 표현하는 이 공간을 불미스러운 일로 이렇게 편지를 남기게 되어 그것 또한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에릭은 "지난달 저는 곧 군대를 가게 되는 고등학교 친구 2명과 함께 저녁을 먹고 볼링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시국에 볼링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음으로써 사회적 규범을 어기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에릭은 "하루 빨리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란다며, 더비에게 마스크 잘 쓰고 건강히 잘 지내고 내년에는 꼭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라며 저의 불찰로 여러분께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연신 사과했습니다.

 

 

 

 에릭 사과 소속사의 입장

 

에릭의 소속사는 24일 공식 팬카페에 에릭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 시기에 의무사항을 지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게 됐다"면서 본인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또한 개인적인 시간에도 관리가 부족했던 점을 깊이 반성한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에릭의 잘못으로 에릭이 사과를 하였고, 다시는 에릭이 이러한 일로 사과하는 일이 없게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다만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사진 및 영상 배포 등에 관련해서는 멈춰주시기 바라며 관련된 억측과 도를 넘은 악플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에릭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기 때문에, 악플과 루머 생성 유포자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요즘처럼 코로나 확진자가 점점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공인인 에릭이 방역수칙을 잘 지켰더라면, 사과할 일도 없었을텐대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보이즈 에릭 사과 노마스크, 볼링장에 이성과 함께?

 

더보이즈 에릭이 고등학교 친구 2명과 볼링장에 있던 모습을 에릭의 친구가 영상을 찍어 공개를 하였습니다. 볼링장에 노마스크를 한 모습을 본 사람들은 에릭을 지탄하기 시작했고, 에릭은 자신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을 사과했습니다.

 

 

이어 에릭이 볼링장을 여성과 방문했다는 루머가 돌자, 소속사는 이성과 방문한것이 아니고 동성친구와 볼링장을 방문했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해당 영상은 저장 또는 수정이 되어 다른 이가 재 가공 및 업로드한 것으로 확인이 됐다며, 사실 여부를 떠나 에릭의 잘못으로 에릭은 사과를 했고, 거짓 이성친구와의 방문 루머에 대해서는 법적인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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