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5. 14:02ㆍ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김옥빈 법적대응 이유는?
배우 김옥빈이 자신의 악플러에 대한 법적대응을 시사했습니다. 김옥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1년간 악플을 다는 사람이 있다.
회사에서 가만히 둔 이유는 제출에 필요한 자료를 모으기 위해서고, 이제 1년 동안 제법 많이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이제 그만 멈추는 것이 어떨지"라며 다음은 경찰서에서 뵙도록 하자"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옥빈은 내가 "참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것"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1986년생인 그녀는 올해 나이 35세이며,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네이버 얼짱대회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는데 그게 1등이 되어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겸심하고,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2005년 추석 특집극 하노이신부로 연기를 시작한 그녀는,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에 주인공인 영언 역할로 출연한 후부터 여고괴담을 통해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강은경 작가의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주인공을 연달아 연기하며, 신인으로서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작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뉴질랜드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기위해 한국에 온 정희수 역을 맡아 감춰진 댄스 실력과 끼를 발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를 통해 뱀파이어가 된 신부 상현을 파멸로 이끄는 치명적인 순수함을 가진 태주 역을 소화시키며, 22살에 대표작을 만들었습니다.
본작품을 통해 김옥빈은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박쥐"는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에 진출하고 심사위원상을 받았습니다.
2017년 액션 영화 <악녀>로 제 70회 칸 영화제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김옥빈은 박쥐 이후로 다시 한번 레드 카펫을 밟는 여배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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