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 1인당 10매 가격은? 언제부터?

2020. 6. 21. 17:33세상의 모든 정보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정보와 이슈를 알려드리는 생생정보 이슈 통입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 정보는 공적 마스크입니다. 공적 마스크가 6월 18일부터 구입하는 개수가 달라졌습니다. 한 달 전에는 가족 누구나 대리구매가 가능하였는데, 6월 18일부터는 유아&청소년은 3매에서 5매로 구입이 가능하고, 남녀 상관없이 누구나 1인당 10매씩(1주일에 한 번입니다)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출처-MBC

 

● 처음 공적마스크 구매할 때는 1인 2매에 5부제까지 적용이 된 것이 이제는 1인당 10매씩 구매가 가능

공적 마스크 구입할 때 신분증 지참은 필수 / 한 번 방문할 때 10장씩 구입도 가능하다.

 

식약처에 따르면 6월 18일부터 장당 1500원인 공적 마스크가 1인당 10매씩 구매 가능하며, 이번에 시행된 조치는 공적 마스크 제도가 점차 자리를 잡아 마스크 수급 상황이 좋아진 것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주의할 점은 중복구매 확인을 위해서 예전처럼 본인을 증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약국 등을 방문해야 한다. 대리구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대리구매를 원하면 대리 구매자의 신분증을 추가 로지 참하여 제시하면 대리구매가 가능하다.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덴잘마스크라고 불리는 수술용 마스크는 의료기관에서 안정적을 공급하기 위해서 현재 생산량의 60%를 의무 공급하고,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민간부문 유통을 더 늘리기 위하여 예전과 같이 공적 의무 공급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당일 생산량 10%에서 30%로 확대됨.  - 가격은 그대로1500원을 유지

 

농협, 마스크 공적 판매안내(6월18~)

판매처: 서울, 경기 지역을 제외한 전국 하나로마트

○ 구매 매수: 1주일에 1인당 10매

    ※ 중소형 공적 마스크 구매 가능 여부는 하나로마트 매장에 문의

구매 가격: 1매당 1500원

구매방법: 공적 마스크 구매 시 본인의 공인 신 분분증 지참-제시

    - 공인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또는 청소년증

 

<대리구매 안내>

연령에 상관없이 가족 중 한 명이 본인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 증명서 제출 시 대리구매 가능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중심이자, 요양병원 급여 수급자 또한 종전처럼 대리구매 가능

 

※ 공적 마스크 기간 연장 및 확대 판매 시행

 

- 기간: 6월 18일 ~ 7월 11일까지

- 시행: 매주 1인당 3매에서 10매로 확대

- 배경: 공적 마스크 판매 4개월째에 들어갔고, 수급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판단이 됨

- 목적: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생산 확대

- 비고: 수술용 마스크와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수출 금지 유지.

 

6월 17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분포

 

- 총 43명 중 지역 발생 31명(12명은 해외 유입)

- 지역 발생: 서울 12 / 경기 11 / 인천 2 / 대전 5 / 충남 1

- 수도권 집중 현상: 수도권 28명(해외 유입 포함)

 

  식약처의 보도 자료

식약처에 따르면 20일 전국 약국에 824만 2000장, 서울, 경기 지역을 제외한 농협 하나로마트에 15만 2000장 등 공적 마스크 총 927만 2000장이 공급된다. 일요일인 21일에는 201만 8000장이 공급되어 총 1129만 장이 시중에 풀린다.

구매 수량은 19세 이상은 3장, 18세 이하는 5장으로 제한했했으나 이를 지난 18일부터 1인 10장까지로 늘렸다. 일주일에 여러 번 나눠서 사는 분할 구매도 가능하다.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되기 때문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위해 마스크를 대리 구매할 때도 가족관계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식약처는 요즘 더워지는 여름 날씨로 인하여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에 대해서는 생산량이 확대되기까지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와 같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양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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