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 기부 총 44조원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정보와 이슈를 알려드리는 생생정보 이슈통입니다. 제가 포스팅할 주제는 워렌버핏 기부 총 44조원 입니다. 올해 대규모 투자손실을 입은 워렌버핏이 자신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 29억 달러어치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워렌버핏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 91세(만89세) / 출생: 1930년 8월 30일, 미국 /  소속: 버크셔해서웨이(CEO) / 학력: 펜실비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네브래스카대학교 링컨캠퍼스 학사 / 칼럼비아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입니다.

 

워렌버핏이 기부한 단체는 빌 게이츠 부부가 설립한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자식들이 설립한 자선단체 등 모두 4곳이었습니다. 워렌버핏은 자신이 죽을 때까지 자신의 모든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공언을 하였는데, 2006년부터 매년 거액의 기부를 해오면서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워렌버핏 자신이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약 44조 3천억원에 달하고, 작년에는 역대 최대 금액인 36억 1천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워렌버핏의 총 재산은 686억 달러로 전 세계 8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워렌 버핏 회장은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미국 4대 항공사 주식을 전량 팔고, 금융주도 대거 팔았습니다. 재산의 99%를 사회에 기부한다고 밝혀온 버핏이 지금까지도 자신의 약속을 지키고 있고, 앞으로 자신의 사후 12년 동안 보유한 주식이 다른 여러 자선단체에도 배분되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에 부자들은 많지만, 그 돈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사람인 것 같습니다. 2006년 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기부와, 자신의 사후에도 기부를 한다고 밝힌 워렌버핏.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입니다. 그럼 워렌버핏 기부 총 44조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