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증상과 원인 자가치료 방법

2020. 6. 1. 00:19세상의 모든 정보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정보와 이슈를 알려드리는 생생정보 이슈 통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이석증입니다. 이석증이란 내이의 반고리관에 발생한 이동성 결석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어지럼증인데, 이 이석증이 나타나는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이석증, 전조증상은 무엇일까?

 

이석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점점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 어지럼증은 누구나 흔한 게 나타나는 증상이고, 조금만 휴식을 취하면 금방 괜찮아질 거라고 여겨 사람들이 방심하기도 한다. 하지만 갑자기 몸을 움직였을 때 어지러움으로 인하여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 증상은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이 나타나고 그러다가 다시 수그러드는 상태가 계속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 귓속 칼슘 덩어리가 떨어져서 어지럼증이 유발된다.

 

귓 속의 돌 이석은 일종의 칼슘 부스러기이다. 정상적으로는 전정기관 중 난형 낭이라고 하는 곳에 존재하고, 난형낭에 있으면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 이석증은 결석이 발생한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라, 상반 고리관, 수평반고리관, 후반 고리관으로 분류가 됩니다. 이 중에서는 후반 고리관 이석증이 가장 흔히 나타나고 증상으로는 1분 미만의 시간 동안 짧은 회전성 어지럼증이 몸의 자세 변화에 따라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이석증은 어지럴울때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곧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지만, 많은 환자에게서 구역질과 구토가 동반되어 괴로운 질환입니다.

 

* 메니에르병과 이석증의 차이는 무엇인가?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과 함께 난청, 이명이 동반되고, 20~30분에서 수시간 지속이 됩니다. 또한 발작적으로 발생하지만 , 이석증은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고, 어지럼증 외에는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1분 이내에 회복이 됩니다.

 

* 발생 원인은 불분명하다.

 

이석증은 회전성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질환 중에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평생 한번이라도 앓게 될 가능성이 2.4%에서 10%로 상당히 높은 펴 편입니다. 연령으로 따졉져보면 20~30대 여성이 이석증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머리에 외상이 생긴 아이에게서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석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이석증의 주 성분은 칼슘이고, 혈중 칼슘 농도, 골다공증, 칼슘 대살사를 조절하는 비타민D의 농도와 연관성을 밝히려는ㄴ 연구도 많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 물리적으로는 90% 이상 치료가 된다.

 

이석증으로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이석 정복술일이라는 물리적 치료가 시행됩니다. 전문의가 누워있는 환자의 고개를 돌리고, 반고리관으로 이탈한 이석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을 때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이석의 반고리관 중 어디로 이탈했는지 정확한 위치를 찾는다면, 고개를 돌리면서 이석 위치를 바꾸어 자가치료도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자가치료를 하기 앞서서, 제대로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자가치료를 권고하고 있으며, 구역질이나 구토가 심할 경우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물리치료를 받으면 90% 이상의 완치가 되고, 나머지 10%의 경우에는 재발할 수 있는 경우인데, 완전한 치료는 수개월에서 수년 후까지로 발생한다고 한다. 이 이석증은 비타민d 결핍이 있을 때 취약하다고 하니 비타민 d섭취에 신경을 쓰면 이석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이석증의 특징은 무엇인가?

 

1) 이석이 있는 반대방향으로 눕는 경향이 있다.

2) 심하게 어지러우며, 구토하고 불안해지기도 한다.

3)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재발한다.

4) 뇌졸증 등의 증상과 슛할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5) 머리를 움직일때마다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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