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기부 금액은?

 

# 신세경 기부 금액은?

 

 

 신세경 기부, 선한 영향력 전파

 

배우 신세경이 연말을 맞아 따듯한 기부를 해 선행을 실천했습니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신세경은 국내 저소득 가정 여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을 국제구호개발 굿네이버스에 기부했습니다.

 

신세경이 전달한 기부금은 위생용품을 비롯한 경제적 지원, 멘토링 서비스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될 계획입니다.

 

 

 

신세경의 소속사는 "배우의 개인 유튜브 채널 수익에 대한 추측이 많아질 수 있고, 또 기부 목적에 대한 변질 가능성도 커서 액수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신세경은 "여러모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지미나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너무나도 감사한 한 해를 보냈다"며 도움이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지길 바라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신세경 기부 그동안의 작품 활동

 

1990년생 현재 나이 31세인 신세경은 서울 태생으로, 1998년 서태지 5집의 포스터 모델로 공식 데뷔했습니다. 해당 앨범의 수록곡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잠깐 출연했습니다.

 

2004년 드라마 토지, 영화 어린신부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눈에 띄기 시작해 2009년 "선덕여왕"에 천명공주 아역으로 등장하여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인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그 해 가장 핫한 스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 시트콤으로 인하여 새로운 대중 트렌드인 베이글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20년 현재까지도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현재 신세경은 JTBC 수목극 '런 온'에서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으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섬세한 연기력과 몸에 딱맞는 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력을 갖춘 배우로 신뢰감을 얻은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200%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세경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신세경은 유튜브로 벌인 수입을 2년째 기부하고 있습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씨도 이쁜 신세경씨는 그 전에도 선한 영향력을 많이 전파했는데요.

 

 

물질적인 재능뿐만 아니라 방송 캠패인 내레이션으로 재능 기부를 하였습니다. 신세경은 재능기부 참여에 대해서 일상생활이 어렵게 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새로운 규칙을 지켜나가는 우리 모두를 응원하고 싶었다고"고 재능기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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