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MC확정(KBS 퇴사)

 

 

 

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12월 방송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의 MC로 발탁됐습니다.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현재나이 29살입니다.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지난 5월 퇴사하였습니다.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인 그녀는 전현무와 같은 소속사인 SM C&C와 계약을 맺고 프리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성은 아나운서였던 시절에, 전현무의 여친으로 대중들에게 더 각인이 되었습니다. 전현무의 여친으로 이름을 많이 알리긴 했지만, 그것이 또 자신에게는 족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녀는 나름대로의 고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전현무의 여친이라는 수식뿐 아니라, 이혜성이라는 이름으로 우뚝 서겠다"라고 포부를 보였습니다.

 

 

 

 

자신의 다짐을 증명이라도 하듯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에 여러번 게스트로 나가 방송 활동을 하였으며, 지난달 방송인 장성규와 2020 MAMA 노미네이션의 진행을 맡은 데 이어 내달 13일 방송 예정인 tvN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의 고정 MC가 되었습니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의 퇴사 이유에 대해, 본인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고 싶다, 또한 회사 생활이 조금 지쳤다고 방송에 나와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일부는  이혜성 아나운가 심야 라디오를 1년 동안 진행하면서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kbs 아나운서의 연차 부당수령 징계 사실이 알려지면서 쏟아진 질책도, 퇴사의 한 이유로 작용하였다고 말합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그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사과했지만, 한편으로는 관련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해였습니다.

 

전현무와의 공개 열애 후에 쏟아진 과도한 관심도 그녀에겐 부담이었고, 애초부터 그녀는 kbs아나운서를 오래 할 이유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 출신의 브레인이며, kbs 43기 공채 아운서 출신입니다. 빵을 엄청 좋아하며,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도 출연해 자신의 음식솜씨를 뽑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