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계약분쟁

2020. 9. 22. 19:55세상의 모든 이슈/연예이슈

 

※ 이지훈 계약분쟁, 소속사와 갈등 "사생활 침해. 폭언!!

 

 

배우 이지훈이 소속사로부터 사생활 침해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법원의 전속계약 효력 정지 결정을 받아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배우 이지훈의 소속사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지훈 배우 측의 주장과 일부 기사의 내용과는 달리 사생활 침해나 폭언은 없었으며 해당 사건 재판부가 그 부분을 인정한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배우 이지훈의 주장은 대부분 기각됐고, 다만 재판부는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대립하고 있는 양 당사자 사이에 '신뢰가 깨졌다'고 보아 임시적으로 효력을 정지한 것"이라며 이 사건 가처분 청구의 인용으로 소속배우와 계약이 해지된 것은 아니고, 일시적으로 효력을 정시시킨 것에 불과하다.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소속 아티스트의 일방적인 변심 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대립을 아티스트와 기획사 사이에 신뢰가 깨진 것으로 본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잘못된 선례를 남기지 않고, 회사의 손해회복을 위해 해당 가처분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본안 소송을 준지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배우 이지훈이 소속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양측이 맺은 전속계약과 부속 합의 효력을 정지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이지훈은 지난 2018년 9월 지트리에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하는 내용의 전속 계약을 채했지만, 올해 7월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지훈 측은 소속사 지트리가 이지훈의 매니저들에게 제대로 임금을 주지 않아 퇴사하게 만들거나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매니저를 지정했고, 이지훈과 주변인들을 겁박하고 폭언했으며 매니저를 통해 사생활을 추적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배우 이지훈 소속사 지트리 크리에이티브 공식입장 전문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1. 배우 이지훈 측의 주장과 일부 기사의 내용과는 달리 사생활 침해나 폭언은 없었으며 해당 사건 재판부가 그 부분을 인정한 것도 아니다.

 

2. 배우 이지훈의 주장은 대부분 기각되었다. 다만 재판부는 양 당사자 사이에 '신뢰가 깨졌다고 보아 임시적으로 효력을 정지한 것이다.

 

3. 배우 이지훈 측이 청구한 간접강제는 기각되었다.

 

4. 이 사건 가처분 청구의 인용으로 소속배우와 계약이 해지된 것은 아니고 '일시적으로 효력을 정지'시킨 것에 불과하다.

 

5. 지트리 크리에이티브는 해당 결정에 불복하며 회사의 손해회복을 위해 해당 가처분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본안 소송을 준비 중이다.

 

 

 

지금까지 배우 이지훈 계약분쟁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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