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기부 1억

 

♨ 소지섭 독거노인을 위해 1억 기부 화제!

 

 

 

배우 소지섭이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을 위해 1억을 기부했습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21일 "소지섭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키트, 코로나19 예방 위생용품, 방한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소지섭은 올해 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총 3억 3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소지섭의 '선한 행보는 2006년 폭우 피해 이재민 돕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지섭은 2017년엔 연간 1000만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굿네이버스 특별회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돼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에 대해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소지섭이 국내 학대피해 아동과 저소득 여아 지원을 위한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 본부장은 "특히 올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소지섭씨의 선한 영향력이 큰 위로와 희망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최근 폭우와 태풍 피해까지 겹쳐 어려움이 가중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는데 굿네이버스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소지섭이 코로나19 유행 초기 때부터 굿네이버스에 기부해온 총액은 4억 5천만원입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4월 7일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소지섭 기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